우리 영민이는 너무 귀엽고 애교 많은 7살 남자아이인데요, 미술수업을 하고 있는 5학년 형아를 따라 함께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남자아이인데도 또래보다 차분하고 손이 야무져 너무 신기했어요~!

그럼 우리 영민이의 첫 작품부터 포스팅 시작해 볼까요 :-)

교재: 홍익아트 홍익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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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에는 알록달록한 색의 꽃과 나비를 꾸며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이 첫 번째 수업 시간이었기 때문에 영민이가 가장 그리고 싶은 것을 함께 표현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멋진 로봇을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의외로 로봇과 꽃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영민이도 너무 뿌듯하게 수업을 마무리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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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홍익아트 홍익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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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의 주제는 바로 냉장고 꾸미기랍니다~ 영민이와 냉장고가 있는 장소를 떠올려보다가 마트로 장소를 정하고, 장 보시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 보기로 했답니다~! 냉장고 안에는 전단지의 음식 사진들을 오려 붙여 꾸며주고 카트를 끌고 가는 엄마의 예쁜 모습도 그려 보았어요^^

강렬한 색상의 냉장고가 눈에 띄죠? 물감이 너무 재밌다는 영민이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들로 화면을 예쁘게 채워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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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홍익아트 홍익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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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나의 마음을 표현해 보려고 해요. 먼저 색종이를 이용해 영민이가 자유롭게 오린 모습을 붙이며 앞 부분을 꾸며 주었습니다.

마음속을 열어보니 사랑하는 엄마 아빠도 있고, 영민이가 좋아하는 뿅 망치, 아끼는 안경, 꼭 필요한 돈까지,,ㅎㅎㅎ

영민이가 곰곰이 생각하며 그려준 것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밖에는 물감을 이용하여 예쁜 무지개색들로 꾸며 주었어요~

일곱 빛깔의 무지개색을 채워나가며 영민이가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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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안에는 이런 모습^^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을 이용하여 한순간도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작품을 완성한 영민이가 너무너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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