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위대한 화가들>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터까지 -방문미술 홍익아트 인천 서구, 계양구지사와 함께 하는 세번째 미술여행^^ 3 미술의 대가 53명의 오리지널 작품 104점을 한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었던 미술여행~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터까지... 홍익아트 인천서구, 계양구지사 회원들과 함께하는 세번째 미술여행입니다. 19세기 인상주의부터 야수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루보레알리즘, 팝아트, 옵아트 등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며 150년 세계 미술역사를 생생한 감동으로 보고 왔습니다. 인상파의 클로드 모네와 르누아르, 생소하고 어려운 이름의 외국 화가들... 시대마다 변화하는 미술 사조... 아이들에게 어려웠을 법한 미술여행이었음에도 똘망똘망한 눈으로 한작품 한작품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이들... 평상시 미술교육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설명과 더불어 작품에 대한 교감도 함께 하는 재미있고 뜻 깊은 미술 여행이었습니다.^^ 세번째 게시판에서는 자유시간과 식사시간에 친구들과 도란도란 하하호호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이랍니다..♡♡♡ 먼저 작품 관람을 끝낸 1조 친구들 질문지를 푸느라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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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를 들고 고민하는 귀여운 막내 우준이...


아이들 간식은 유기농 소보루 빵과 쥬스로 준비했습니다.^^



흥범, 주혁, 성준, 현준이...
반짝반짝 예쁜 눈동자들...
작년 고흐전 관람 때 보다는 많이 의젓 해 진 개구쟁이 동석이...
동석이와 현준이...
에너지 만땅 1조 친구들...
1학년 흥범이와 현준이...
두번째로 관람을 마치고 나온 2초 친구들...
혜인, 민경, 연서, 은서...
연서와 은서...
혜인, 민경, 연서, 은서...
마지막 관람조인 4조들 등장...
진지하고 의젓했던 3조 친구들...
간식 시작...
혁준, 정무, 예범, 지범, 건우, 우진, 민진...
3조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성민이 현성이...
단짝이 된 민진이와 요은이...
혁준이...
지범이...
우진이...
예술의 전당에서의 모든 일정을 끝나고....
즐겁고 가벼운 발걸음...
점심은 검단 돈까스클럽에서..
점심을 먹고 부모님을 기다리는 동안 함께 한 얼음 놀이...
민첩한 아이들의 움직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티없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잘 마무리 된 미술여행...
"선생님 다음에 또 가요~" 하는 아이들의 인사에 보람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